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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대 커피 원두의 종류별 특성과 커피 맛에 대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여러 커피 원두의 종류와 원두별 특징과 맛에 대해 준비해 봤습니다. 커피 원두로 유명한 아라비카 등 다양한 원두의 종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아라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 3가지의 종류별 특성과 커피맛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메리카노-3대-원두-종류
아메리카노 원두의 종류와 종류별 특징

 

커피 원두 종류와

원두별 특징과 맛

 

로부스타 원두

로부스타의 어원이 “질병에 대한 강인함과 견디는 능력이 크다”라고 불릴 만큼 로부스타는 병충해에 강하며, 고온과 많은 강수량에도 끄떡없이 잘 자란다고 합니다. 아라비카보다는 낮은 800m에서 재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종류의 커피 원두보다 단단하며, 기후 변화에도, 다른 토양 환경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로부스타는 주로 인스턴트 커피를인스턴트커피를 제조할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아라비카에 비해 쓴맛이 가능한 반면 커피의 향이 강하지 않아 인스턴트커피를 생산하는 데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인스턴트커피는 커피 원액을 추출한 다음 수분을 제거하여 고체인 가루로 만들어 판매한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원두의-특징과-종류
다양한 커피 원두의 종류


아리비카 원두

아라비카 원두는 해발 1,000m~2,000m와 같이 고산지대에 자라난다고 합니다. 커피나무를 심은지 3~4년이 되었을 때 꽃이 피고 심은지 5년이 되어서 원두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고산지대일수록 기후가 서늘하여 열매가 서서히 익어가기 때문에 밀도가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아라비카 원두는 또, 큰 일교차로 인해 원두의 당도가 높으며, 밀도가 높기 때문에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낸다고 합니다. 또 아라비카 원두는 카페인 함량이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아라비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은 15~24도이며, 1200~1500mm의 강수량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성장이 끝난 아라비카 원두의 나무의 길이는 4~6m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전 세계 커피 원두 생산량의 70~80%가 아라비카 원두일 만큼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라비카 원두는 산의 좁은 면적으로 기계로는 대량 재배가 불가능하고, 병충해에 취약하여 사람이 직접 선별하며 수확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추출하는-원두-종류
아메리카노의 맛을 결정하는 원두의 종류

 

 

3. 리베리카 원두

리베리카 원두는 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가 원산지라고 하며, 비교적 재배된 역사는 짧다고 합니다. 앞서 나온 2가지의 커피 열매보다는 크고 강해 재배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쓴맛이 지나치게 강하고, 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보다는 주로 자국인 아프리카에서 소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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