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베이킹에 왜 가염버터가 아닌 무염버터가 자주 사용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베이킹할 때 가장 중요한 재료 중 하나인 버터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무염버터와 가염버터의 차이점과 특징 총정리
베이킹을 하면서 가염버터보다는 무염버터라는 이름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이킹에 왜 무염버터가 사용되는지와 가염버터는 자주 사용되지 않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염버터
가염버터란, 염분이 들어간 버터로 소금이 들어가 짭짤한 맛뿐만 아니라 맛의 품질을 올려줍니다. 소금을 첨가했기 때문에 베이킹을 할 때 소금 대신 가염버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g의 오차로 결과물이 이상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제과제빵을 할 때에는 무염버터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염버터는 주로, 음식을 할 때 간을 맞추면서 버터의 풍미를 더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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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염버터
무염버터란, 염분이 첨가되지 않은 버터로, 빵과 에그타르트 등의 제과제빵에서 사용됩니다. 또한 버터크림이나 크림치즈과 함께 휘핑하여 활용되는 등 샌드용크림으로 사용됩니다.
3. 추천하는 무염버터
끝으로 무염버터는 소금이 첨가되지 않아, 가염버터보다 소비기한이 짧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가염버터보다 무염버터가 신선한 버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무염버터가 10kcal정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납니다.추천하는 무염버터는 서울우유버터(저렴)와 이즈니버터(조금 비쌈), 고메버터(완전 비쌈)입니다. 비쌀수록 맛있어요. 서울우유버터는 앙글레즈나 이탈리안 버터크림만들 때 느끼하지 않은 버터라 좋습니다. 이즈니나 고메는 풍미가 좋습니다. 그래서 케이크나 마들렌같이 풍미가 좋을수록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맛있는 가염버터와 무염버터로 맛있는 식사하세요. 감사합니다.
